봄맞이 커튼을 바꿔보았습니다.
ㅜㅜ
그러나, 안방이 뭐 그냥 평범해서 커튼을 바꿔봐야.. 별루인듯해요.
머스타드색이라, 어두운 옐로에요. 신랑왈!! 칙칙해.
텍스월드 암막풀달 머스타드 아일렛형입니다.
기존의 암막커튼..
모텔이 생각나는 ㅋㅋ
장장.7년을 썼어요.
세탁을 일년에 한두번밖에 안하니, 커튼이 새것같으네요.
바꿔도 여전히 모텔이 생각나는..
밤에 찍었으나,,
아침에도 여전히 어두컴컴, 암막률은 좋은듯해요.
근데, 정전기가 안습입니다. 정전기 일어나요.
음.. 노랭이라서 근가? 커튼 양가쪽은 우글우글 표가 많이 나네요. 스팀한방 쏴줘야하나?
그래도 어두웠던 커튼보다는 밝은색으로 바꾸니, 침실이 넓어보여요.
다음에는 흰색으로 달아야겠어요.
텍스월드
2014-03-09 21:47:01두꺼운 원단이라 바느질이 눈에 거슬리시면 스팀으로 쏴주세요 훨씬 좋답니다~~~
중앙 이음새도 쏴주시면 좋구요
스팀이 있으시다니..감격 입니다~~
봄에는 옐로우 쿠션도 하나 놔주세요
칙칙한 느낌 한결 없어지실꺼에요
오래~오래 사용해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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